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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故김홍일 빈소 조문…문 대통령 조의 전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21일) 오후 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노 실장은 유족들에게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조의를 대신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노 실장은 "민주주의 투쟁 과정에서 고인이 당한 수난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면서 "고인의 업적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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