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다음 달 전국을 돌며 문재인 정부 2년을 비판하는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김태흠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당내 '좌파독재 저지 특별위원회'는 한 달 동안 전국 순회 보고대회를 열어 현 정부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의 이러한 방침은 어제(20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장외 투쟁을 벌인 뒤 여세를 몰아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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