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경북 울진군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해상 지진이지만 인접한 지역에서 흔들림을 느꼈는데요.
지난 주 강원 해상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일어나기도 하는 등 동해상에서 큰 규모의 흔들림이 자주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새벽에 일어난 지진에 대해서…
<질문 2> 지난주 금요일에는 강원 해역에서 더 큰 규모의 지진도 있었죠?
<질문 3> 큰 지진이 연달아 발생해서 혹시 두 지진이 연관이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어떤가요?
<질문 4> 해상 지진이면 아무래도 해일 가능성이 우려되는데요. 오늘 쓰나미 우려는 없었던 거죠?
<질문 5> 지난 주 강원 해상 지진때는 재난문자가 뒤늦게 와서 질타가 쏟아졌었는데요. 오늘 지진은 어땠나요?
<질문 6> 지진 속보 받았을 때 대처 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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