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전 국가대표 '팀킴' 지도자 2명이 선수부당 대우 사실이 드러나 입건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과 장반석 전 경북체육회 믹스더블 감독을 사기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해외 전지훈련비와 국내 숙박비 등 보조금을 이중으로 지급받아 가로채고 선수 상금과 격려금 등 수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