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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워치] 'K팝 역사' 새로 쓴 방탄소년단…앞으로의 행보는?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이슈워치] 'K팝 역사' 새로 쓴 방탄소년단…앞으로의 행보는?
  • 송고시간 2019-04-23 18:03:45
[이슈워치] 'K팝 역사' 새로 쓴 방탄소년단…앞으로의 행보는?

<전화연결 : 임진모 음악 평론가>

방탄소년단(BTS)이 하루가 다르게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이죠.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8위에 올랐는데요.

빌보드 뉴스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핫 100' 최신 차트 8위로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영국·미국 음악차트 동시 석권이라는 새 역사를 쓰기도 했죠.

지난해 영국 공영 BBC 방송은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련 기사에서 "그들은 21세기 비틀즈이자 글로벌 팝 센세이션이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새 앨범까지 방탄소년단의 3장의 앨범이 차례로 '정상에 오르는데 11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는데요.

이 기록은 비틀스 이후 최초라고 합니다.

오늘 이슈워치에서는 팝의 본고장을 석권중인 방탄소년단에 대해 임진모 음악 평론가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8위 진입 K팝 그룹 역사상 가장 높은 진입 기록이라고 들었는데, 전문가로서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2> 방탄소년단 앨범 3장이 차례로 정상에 오르는데 11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거든요? 영국의 전설적인 뮤지션인 비틀즈보다도 빠르다고요?

<질문 3> 놀라운 점은 빌보드 뿐만이 아니라 영국의 오피셜 차트에서도 '앨범 차트 톱100'과 5개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는 점인데. 사실 두 곳 모두 팝의 본고장 아니겠습니까? 두 국가에서의 차트 석권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특히 영국에서는 21세기 비틀스란 표현까지 나오고 있어요?

<질문 4> 그야말로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음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렇게 뜨거운 인기를 모으는 이유 무엇일까요?

<질문 5> K팝, 나아가서는 세계 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모습인데요. 평론가께서는 방탄소년단의 앞으로의 행보. 어떻게 기대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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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