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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소속사서 방출…"신뢰회복 불가능, 연예계 은퇴"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박유천, 소속사서 방출…"신뢰회복 불가능, 연예계 은퇴"
  • 송고시간 2019-04-24 13:20:15
박유천, 소속사서 방출…"신뢰회복 불가능, 연예계 은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소속사에서 방출됐습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었으나, 국과수 검사 결과가 마약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며 "더는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수사와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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