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락사 논란' 박소연 케어 대표 29일 구속심사

사회

연합뉴스TV '안락사 논란' 박소연 케어 대표 29일 구속심사
  • 송고시간 2019-04-26 21:12:45
'안락사 논란' 박소연 케어 대표 29일 구속심사

안락사 논란을 빚은 박소연 케어 대표의 구속심사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서울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검찰은 동물보호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부동산실명법 위반, 기부금품법 위반 등으로 박 대표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대표는 동물 201마리를 안락사시키고, 케어 후원금 중 3,300만원을 개인 소송 변호사를 선임하는 데 사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박 대표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