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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범죄 끝까지 추적"…경찰, 음란물 유통 6개월 집중단속

사회

연합뉴스TV "몰카범죄 끝까지 추적"…경찰, 음란물 유통 6개월 집중단속
  • 송고시간 2019-04-26 22:30:40
"몰카범죄 끝까지 추적"…경찰, 음란물 유통 6개월 집중단속

최근 정준영 등 연예인들이 성관계 불법 촬영물 유포로 사회적 비난을 받는 가운데 경찰이 음란물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오늘(26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6개월간 불법음란물 유통 사범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SNS나 신규사이트를 통한 유통은 계속되고 있어 음란물 추적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법 촬영물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미국 법집행기관과도 공조해 해외 서버에 기반을 둔 음란물 사이트에 대해 공조수사를 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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