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고시원에서는 간이 스프링클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또 3층 이상이거나 병원·학교 등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마감재 사용이 금지됩니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범정부 화재안전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소방인력을 6만7,000명으로 2만명 증원하고, 관할지역에 관계없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