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10 5G 단말기에 발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네이버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페에 따르면 갤럭시S10 5G 사용자로부터 자신의 제품이 저절로 불이 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사용자는 카페에 올린 글에서 "산 지 1주일도 안 돼서 제품에 불과 연기가 났다"면서 "삼성전자는 교환이나 환불도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삼성전자 측이 "해당 제품을 수거해 분석을 마쳤지만, 외부의 찍힘 흔적이 명백하며 제품 불량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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