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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5G 발화 논란…삼성 "외부 찍힘 탓"

경제

연합뉴스TV 갤럭시S10 5G 발화 논란…삼성 "외부 찍힘 탓"
  • 송고시간 2019-04-30 15:43:24
갤럭시S10 5G 발화 논란…삼성 "외부 찍힘 탓"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단말기에 발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네이버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페에 따르면 갤럭시S10 5G 사용자로부터 자신의 제품이 저절로 불이 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사용자는 카페에 올린 글에서 "산 지 1주일도 안 돼서 제품에 불과 연기가 났다"면서 "삼성전자는 교환이나 환불도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삼성전자 측이 "해당 제품을 수거해 분석을 마쳤지만, 외부의 찍힘 흔적이 명백하며 제품 불량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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