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비즈&] 영세 관광업체 대상 300억원 규모 신용보증ㆍ대출 지원'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영세 관광업체 대상 300억원 규모 신용보증ㆍ대출 지원' 外
  • 송고시간 2019-04-30 16:15:45
[비즈&] 영세 관광업체 대상 300억원 규모 신용보증ㆍ대출 지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올라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영세 관광업체 대상 300억원 규모 신용보증·대출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농협은행과 중소·영세 관광사업자에 신용보증과 융자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문체부와 농협은 각각 30억 원과 7억5,000만 원을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출연합니다.

▶ SKT, 인천경제자유구역 5G 자율주행 스마트시티로 만든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사회에서 오는 9월 30일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영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7월에 개장한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매년 적자를 거듭해 지난 3년간 누적 영업손실이 1,000억원을 넘겼습니다.

▶ 롯데호텔, 한국관광공사와 '베니키아 서비스 향상' 업무협약

롯데호텔은 한국관광공사와 베니키아호텔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니키아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저가 관광호텔 확충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한 호텔 체인으로, 앞으로 롯데호텔은 베니키아 호텔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SK하이닉스, '상생협력 지원' 기술혁신기업 3곳 선정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생산업체인 디지털프론티어 등 기술혁신기업 3곳을 선정해 2년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년째에 접어든 기술혁신기업 프로그램은 기술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과 경영 등 다방면을 지원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위메프, 생필품 최저가 선언…"쿠팡보다 비싸면 200% 보상"

위메프는 동일 상품을 다른 오픈마켓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한 고객에게 차액의 100%를 위메프 포인트로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위메프는 쿠팡보다 가격이 비싼 생필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액의 2배를 보상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