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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국당ㆍ바미당 고발사건 수사 지휘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한국당ㆍ바미당 고발사건 수사 지휘
  • 송고시간 2019-04-30 20:58:18
검찰, 한국당ㆍ바미당 고발사건 수사 지휘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국회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에 대해 접수된 고발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하도록 지휘했습니다.

앞서 녹색당은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을 의원실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13명을 특수감금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사보임 신청서 제출을 방해한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과 같은 당 유승민 의원 등 6명의 고발장도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내부 논의를 거쳐 수사담당 부서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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