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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현대家 3세 구속송치…"혐의 모두 인정"

사회

연합뉴스TV '마약 혐의' 현대家 3세 구속송치…"혐의 모두 인정"
  • 송고시간 2019-04-30 21:20:46
'마약 혐의' 현대家 3세 구속송치…"혐의 모두 인정"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현대가 3세 28살 정 모 씨가 오늘(30일)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3일 구속한 정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와 올해 서울의 자택 등에서 대마초와 액상 대마를 26차례에 걸쳐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 구속 당시 마약 투약 횟수를 11차례라고 밝혔지만, 이후 조사 과정에서 15차례가 더 추가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SK그룹 창업주 손자 31살 최 모 씨도 정 씨와 같은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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