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가습기 살균제' 애경 전 대표 또 영장 기각

사회

연합뉴스TV '가습기 살균제' 애경 전 대표 또 영장 기각
  • 송고시간 2019-05-01 16:21:40
'가습기 살균제' 애경 전 대표 또 영장 기각

가습기 살균제를 팔아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습니다.

지난달에 기각된 데 이어 두번째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의 범위와 내용을 고려하면 구속의 필요성 및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함께 영장 심사를 받은 진모 전 애경산업 마케팅본부장 등 3명에 대해서도 영장 청구가 기각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