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중앙선관위가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의 대선 승리를 확정하는 공식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대선 결선 투표에서 73.22%를 득표해 24.45%를 얻은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을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의회 신문에 선거 결과를 전달하면 5월4일까지 게재해야 하며, 취임식은 의회신문 공시 이후 30일 이내에 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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