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일본서 한국인 대상 불법 가이드 활개…주의 당부

경제

연합뉴스TV 일본서 한국인 대상 불법 가이드 활개…주의 당부
  • 송고시간 2019-05-01 23:56:36
일본서 한국인 대상 불법 가이드 활개…주의 당부

최근 일본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상대로 한 불법 가이드 겸 택시 영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은 한국인 여행객에게 불법 택시 이용 자제를 당부하는 내용의 안전여행 정보를 홍보 중입니다.



문제가 되는 차량은 정식 영업용 초록색 번호판이 아닌 일반 개인용인 백색 번호판을 달고 있습니다.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운전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엔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승객 역시 조사 과정에서 추후 재입국 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사고가 날 경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