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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4당 "국회 파행 죄송…한국당과 열린 자세로 협의"

정치

연합뉴스TV 여야4당 "국회 파행 죄송…한국당과 열린 자세로 협의"
  • 송고시간 2019-05-01 23:12:07
여야4당 "국회 파행 죄송…한국당과 열린 자세로 협의"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선거법과 공수처 설치법안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국회가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한국당과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민생을 챙기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국회가 파행과 대치의 모습만 보여드렸다"면서 "면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한국당과 협의해 나가겠다"며 "오늘 중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회동할 것을 제안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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