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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셀트리온, 매출대비 R&D 투자 1위…삼성전자는 투자액 최고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셀트리온, 매출대비 R&D 투자 1위…삼성전자는 투자액 최고 外
  • 송고시간 2019-05-02 00:34:13
[비즈&] 셀트리온, 매출대비 R&D 투자 1위…삼성전자는 투자액 최고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셀트리온, 매출대비 R&D 투자 1위…삼성전자는 투자액 최고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연구개발 비용을 공시한 214개 기업 가운데 셀트리온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가장 높고 삼성전자는 투자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 스코어'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매출 9,821억원의 30%에 가까운 2,890억원을 연구개발 비용으로 투자했고, 삼성전자는 18조6,620억원을 투입했습니다.

▶ 5G 가입자 26만명…기지국 일주일 새 7% 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9일 기준 5G 서비스 가입자가 2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5G 기지국은 지난달 22일 5만512개에서 일주일 새 5만4,202개로 7% 증가했습니다.

▶ KT, '기업전용 5G' 첫선…일반망·내부망 분리



KT는 기업간 거래 B2B 전용 5G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개인 가입자를 위한 일반 통신망과 임직원을 위한 기업 내부망 접속 데이터를 분리한 게 특징이라고 KT는 설명했습니다.

▶ SK하이닉스, 반도체 혁신아이디어 공모…총상금 7억5천만원

SK하이닉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반도체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K 하이닉스는 총상금이 7억5,000만원에 달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이나 최우수상을 받으면 SK그룹 채용 필기전형 통과시 합격을 보장받는다고 말했습니다.

▶ LG유플러스-에스원, AI·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CCTV' 출시



LG유플러스는 에스원과 함께 인공지능·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U+지능형 CCTV'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소규모 매장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문제 발생시 실시간으로 알려 신속한 대응을 돕는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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