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김대호의 경제읽기] 정부와 삼성이 '시스템 반도체'를 외치는 이유는?

경제

연합뉴스TV [김대호의 경제읽기] 정부와 삼성이 '시스템 반도체'를 외치는 이유는?
  • 송고시간 2019-05-02 04:27:23
[김대호의 경제읽기] 정부와 삼성이 '시스템 반도체'를 외치는 이유는?

<출연 : 김대호 경제학박사>

"2030년까지 종합반도체 강국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성사시킨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만남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정 최고 책임자와 재계 1위 총수와의 만남이 가지는 의미부터 왜 지금 시스템 반도체가 주목을 받는 것인지 좀 더 깊이 짚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김대호의 경제읽기> 김대호 경제학박사 나와계십니다.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어제 삼성 화성사업장에서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 어떤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보십니까?

<질문 2>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왔다는 이야기가 나온 김에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시초가 삼성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목화씨에 문익점이 있다면 반도체엔 '강기동'이 있었다던데 어떤 인물인가요?

<질문 3> 정부가 시스템 반도체 육성전략을 밝힘에 따라 연세대와 고려대에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고 합니다. 특정 학교에 치중된 육성 문제 없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