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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당 대표 이어 원내대표 도전…이인영 의원에게 듣다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당 대표 이어 원내대표 도전…이인영 의원에게 듣다
  • 송고시간 2019-05-04 01:43:23
[뉴스1번지] 당 대표 이어 원내대표 도전…이인영 의원에게 듣다

<출연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오는 8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자들의 릴레이 인터뷰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세 후보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던 3선의 이인영 의원을 만나봅니다.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미드필더"로 뛰겠다는 포부에 대해서 직접 들어볼 텐데요.

어서오세요.

<질문 1> 출마의 변 가운데 "원내대표는 미드필더다" 라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궁금해요.

<질문 1-1> 그런데요. 원래는 당 대표에 도전해오셨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원내대표로 선회한 이유는 뭡니까?

<질문 2> 당초 김태년-노웅래 의원 2파전으로 예상된 원내대표 선거는 이 의원의 등장으로 구도가 복잡해졌단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지기반이 두 후보들과 많이 겹쳐 가장 유리하단 이야기도 있고요.

<질문 3> 이 의원의 출마에 맞서 다른 두 후보자들 역시 자신의 강점을 피력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인데요. 이 의원 스스로 볼 때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4> 운동권 출신 정치인의 맏형으로 유명하십니다. 하지만 운동권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는 탓에 고집 있고, 친화력이 좀 부족하다 이런 평가도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 하실 말씀 많으실 것 같은데요?

<질문 5> 패스트트랙 정국이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 변수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당장 개혁입법 등 패스트 트랙, 추가경정예산 등의 숙제가 많기 때문인데요. 원내대표가 된다면 야당과의 협상전략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6> 무엇보다 최근 다음 총선에서 당내 중진 물갈이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이미 총선 불출마 카드를 통해 당대표에 나선 이해찬 대표인만큼 당내 중진들의 걱정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 의원에게 어떤 변수가 되리라 보십니까?

<질문 7> 슬로건이 "총선 승리를 위한 변화와 통합"인데요. 이런 가운데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총선 출마설이 계속되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8> 의원들끼리는 원내대표 선거를 '귀신 선거'라고 부를 만큼 예측하기 어려운 선거로 꼽힙니다. 어제 첫 번째 인터뷰 주자였던 노웅래 의원은 편지를 직접 써서 전하기도 했다는데, 이 의원의 막판 표심 잡기 전략은 무엇입니까?

<질문 9> 마지막으로, 새 원내사령탑에 꼭 "이인영"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딱 한마디로 듣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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