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발렌티나 디우프를 지명했습니다.
이탈리아와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한 디우프는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손꼽혔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잡은 GS칼텍스는 참가자 중 최장신인 2m 6cm의 미국 출신, 메레타 루츠를 지명했습니다.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활약한 마야, 어나이와 각각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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