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태로 유착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자 경찰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감사관 주관으로 수사기획과 범죄예방, 생활질서 등 전 기능이 참가하는 청렴도 향상 TF를 운영하고 반부패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지난해 경찰청 청렴도는 7.79점으로 전체 기관 평균 8.35점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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