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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진결함 은폐의혹' 전 부사장 소환조사

사회

연합뉴스TV 현대차 '엔진결함 은폐의혹' 전 부사장 소환조사
  • 송고시간 2019-05-05 21:57:44
현대차 '엔진결함 은폐의혹' 전 부사장 소환조사

현대·기아차의 엔진 등 차량 제작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현대차 품질본부를 총괄한 당시 부사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015년부터 3년간 현대차 품질본부장을 맡았던 방창섭 현대케피코 대표이사를 지난달 말 두 차례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 2월 본격적으로 시작된 검찰 수사가 임원급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당시 현대차 품질본부를 총괄했던 윗선 조사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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