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에 반발하며 해외 출장에서 조기 귀국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이번 주에 추가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문 총장은 내일(6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별다른 공식 일정 없이 지내며 추가 입장을 어떻게 표명할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총장은 귀국 후 첫 출근하는 7일 대검찰청 간부 회의를 소집해 중지를 모으고, 이번 주중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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