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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3명 중 1명 "최근 휴ㆍ폐업 고려했다"

경제

연합뉴스TV 소상공인 3명 중 1명 "최근 휴ㆍ폐업 고려했다"
  • 송고시간 2019-05-06 19:22:45
소상공인 3명 중 1명 "최근 휴ㆍ폐업 고려했다"

소상공인 3명 중 1명은 최근 1년 사이에 휴업이나 폐업을 고려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33.6%가 최근 1년 내 휴·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폐업을 고려했지만 실제로 실행하지 못한 이유로는 '매수자 없음'이 63.1%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올해 체감 경영수지에 대해서는 '매우 악화'가 48.2%, '다소 악화'가 31.8%로 응답자의 80%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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