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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시가 평균 2억원…서울은 3억8천만원

경제

연합뉴스TV 전국 아파트 공시가 평균 2억원…서울은 3억8천만원
  • 송고시간 2019-05-06 20:43:24
전국 아파트 공시가 평균 2억원…서울은 3억8천만원



전국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이 2억원 선까지 인상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가 결정·공시한 전국 공동주택 1,339만 가구의 평균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5.24% 오른 1억9,765만원이었습니다.



서울이 14.02% 오른 3억8,432만으로 가장 높았고, 세종이 2.93% 오른 2억2,010만원으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공시가 9억원 이상 종합부동산세 대상은 전국 21만8,163가구였고, 서울이 이 중 93.2%인 20만3,213가구를 차지했습니다.



종부세 대상 공동주택은 지난해에 비해 전국이 54.9%, 서울이 51%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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