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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낡은 빈집 3,900호 추정…"범죄 우려"

사회

연합뉴스TV 서울 낡은 빈집 3,900호 추정…"범죄 우려"
  • 송고시간 2019-05-06 20:43:37
서울 낡은 빈집 3,900호 추정…"범죄 우려"



서울 시내에 1년 이상 비어 있는 단독,다세대 주택이 3,900호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서울연구원이 한국국토정보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북구가 391호로 빈집이 가장 많았고, 종로구와 용산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정비사업 해제 구역의 빈집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구원은 "빈집으로 주변 주거환경이 악화하고 우범지대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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