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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정보공유 사이트 다시 기지개…"적극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음란물 정보공유 사이트 다시 기지개…"적극 수사"
  • 송고시간 2019-05-06 23:01:47
음란물 정보공유 사이트 다시 기지개…"적극 수사"

음란물 사이트 접속 링크나 단속 대처 요령 등이 담긴 '음란물 정보 공유 사이트'가 인터넷 상에서 활개를 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2의 소라넷'이라 불리는 해당 사이트에서는 몰카 영상이나 리벤지 포르노 등 불법 영상물을 다룬다는 홍보글 등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해외에 서버를 둔 음란 사이트를 단속 중"이라며 "음란물 정보 공유 사이트도 마땅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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