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회인나들목 인근에서 낙석사고가 일어나 통제 9시간만에 소통이 재개됐습니다.
어제(5일) 오후 비탈면에서 흙과 돌이 쏟아져 낙석방지 울타리를 덮쳤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차량안전을 위해 오늘(6일) 오전 1시부터 보은나들목에서 회인나들목까지 청주방향 10㎞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통제하고, 복구작업을 벌여 오전 10시부터 1개 차로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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