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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털고 여자친구 감금한 사회복무요원 집유

사회

연합뉴스TV 편의점 털고 여자친구 감금한 사회복무요원 집유
  • 송고시간 2019-05-06 23:39:56
편의점 털고 여자친구 감금한 사회복무요원 집유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고, 여자친구를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회복무요원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 북부지법은 지난해 서울 중랑구 일대 편의점에서 점원을 협박해 돈을 빼앗고, 여자친구를 방에 7시간동안 감금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책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들이 상당한 공포를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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