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6 18: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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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걸으며 봄 만끽…도심 속 3색 ‘도보관광코스’
[뉴스리뷰]

[앵커]

화창한 봄 날씨에 집이나 사무실에만 머물기엔 아쉬움이 남을 수 있겠는데요.

도심에서 자투리 시간을 내 꽃길을 걸으며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상용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5월의 따스한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이 교차하는 봄.

서울시가 시내 도보관광 코스 33곳 중에서 봄에 걷기 좋은 대표 3곳을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덕수궁에서 시작해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덕수궁-정동 코스’.

서울시립미술관을 거쳐 구 러시아공사관까지 2.3km 구간을 거닐며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코스는 송파구 4km 구간의 ‘몽촌토성 코스’.

풍납토성에서 시작해 곰달다리, 몽촌토성, 한성백제박물관으로 연결된 꽃길 구간입니다.

산책길을 따라 백제의 역사와 자연을 테마로 구간입니다.

마지막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남산의 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서울로 야행 코스’입니다.

한양도성과 백범광장, 숭례문을 잇는 2km 구간으로 아름다운 도심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들 3개 코스는 봄꽃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소로 구성된 데다 기념사진 촬영에 적합한 장소도 많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코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사진과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한상용입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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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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