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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에 욕설논란 한선교 "부적절했다" 사과

사회

연합뉴스TV 당직자에 욕설논란 한선교 "부적절했다" 사과
  • 송고시간 2019-05-08 06:34:24
당직자에 욕설논란 한선교 "부적절했다" 사과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당직자에게 욕설이 섞인 폭언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앞서 한국당 사무처 노조는 "한 사무총장이 오늘 오전 회의에서 당무 현안 보고에 불만을 제기하며 한 당직자에게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면서 한 사무총장의 사과와 거취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한 사무총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특정 당직자를 향한 발언은 아니었지만 부적절한 언행이었음을 인정한다"며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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