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뷰]
북한의 발사체 2발의 발사 소식이 전해지자 각국 주요 외신은 일제히 긴급 뉴스로 관련 소식을 전하며 북미 핵 협상과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CNN은 "이번 발사는 교착상태에 있는 북미 간 협상과 남북 간 평화를 위한 대화를 더 어렵게 만드는 또 하나의 문제를 더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BBC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북한이 미국에 양보를 압박하는 수위를 높이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북한의 이번 발사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우리 측과의 협의를 위해 방한 중인 시점에 이뤄졌다는데 주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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