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핫클릭] 달리는 KTX 창문 깨고 뛰어내린 30대 여성 구조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달리는 KTX 창문 깨고 뛰어내린 30대 여성 구조 外
  • 송고시간 2019-05-10 17:37:20
[핫클릭] 달리는 KTX 창문 깨고 뛰어내린 30대 여성 구조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달리는 KTX 창문 깨고 뛰어내린 30대 여성 구조

30대 여성이 달리는 KTX 열차 창문을 깨고 밖으로 뛰어내렸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젯밤(9일) 8시 45분경 충청북도 오송역과 공주역 사이를 시속 170km 속도로 달리던 KTX에서 32살 여성 A씨가 비상망치로 승강대 창문을 깨고 뛰어내렸습니다.

A씨는 승객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고, 심한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 자식 위해 시험지 빼돌린 의대 교수 집행유예

의과대학 편입시험 면접문제를 빼돌려 자식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대 교수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모 대학교 전 의대 교수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져야 할 의대 편입학에서 면접문제를 사전에 유출해 공정한 경쟁과 기회 보장의 기대를 저버렸기 때문에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 보이스 피싱 외국인 수금책 3명 검거

경찰이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의 중국인 수금책 3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10대 중국인인 A양은 지난 7일 강원도 원주의 한 대형마트 물품 보관함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인출해 놓은 현금 2,400만원을 수거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에서도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들이 자택에 인출해 놓은 현금을 가져가려 한 30대 중국인과 대만인도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의 교육을 받고 국내로 들어와 수금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