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에서 제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가 이번 달 낼 것으로 전망되는 환율 보고서에 한국과 인도는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번 보고서는 환율조작 조사 대상을 기존 12개국에서 2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베트남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적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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