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현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지만 출동한 경찰에 의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젯밤(9일) 11시 25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소파에 쓰러져 있는 조 씨를 발견해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의 여동생은 언니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내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 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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