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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수출비중↑…1분기 차 수출단가 역대 최고

경제

연합뉴스TV SUV 수출비중↑…1분기 차 수출단가 역대 최고
  • 송고시간 2019-05-12 22:15:31
SUV 수출비중↑…1분기 차 수출단가 역대 최고

가격대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 차량, SUV 비중이 늘면서 올해 1분기 한국 자동차 수출단가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대·기아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수출금액을 수출물량으로 나눈 평균 수출단가는 1만5,748달러로 1년 전보다 1.9% 올랐습니다.



이는 고부가가치 차량인 SUV의 수출 비중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1분기 모델별 수출 순위는 한국GM의 트랙스, 현대차의 투싼과 코나 등 1~3위 모두 SUV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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