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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란물 공유 '기자 단톡방' 정식 수사 전환

사회

연합뉴스TV 경찰, 음란물 공유 '기자 단톡방' 정식 수사 전환
  • 송고시간 2019-05-13 16:21:43
경찰, 음란물 공유 '기자 단톡방' 정식 수사 전환

불법 촬영물과 성매매 정보를 공유해 논란을 빚은 이른바 '기자 단톡방'을 내사해오던 경찰이 정식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0일 시민단체 디지털성범죄아웃(DSO)이 해당 채팅방 참가자들을 고발함에 따라 절차대로 정식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찰은 고발장을 접수받은 10일 곧바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문제의 채팅방은 기자와 PD 등으로 구성된 익명 채팅방으로, 참여자가 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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