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역할론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의 일원으로 합당한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거취 관련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아스팔트에서 소리 지른다고 민생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며, 최근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로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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