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중견기업을 청년 구직자에게 소개하는 채용 박람회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이 오늘(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견기업 90개사가 참여합니다.
참여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3,436만원으로, 평균 연봉은 대졸 신입 기준으로 3,5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희망 채용 규모는 530여명으로, 업종은 기계와 전자, 화학 등 제조업부터 서비스와 유통, 소프트웨어 등 비제조업까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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