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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책임 무겁고 갈 길 멀어…초심ㆍ열정 지켜나가자"

정치

연합뉴스TV 노영민 "책임 무겁고 갈 길 멀어…초심ㆍ열정 지켜나가자"
  • 송고시간 2019-05-14 06:14:00
노영민 "책임 무겁고 갈 길 멀어…초심ㆍ열정 지켜나가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며 2년 전 문재인 정부 출범 때의 초심을 강조했습니다.

노 실장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을 색깔론으로 폄훼하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는다"며 "이럴 때일수록 분열과 갈등의 씨앗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솔선수범하고 혁신의 고삐를 죄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 직원부터 "초심과 열정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남을 대할 땐 부드럽고, 자신을 대할 땐 엄격하다는 말이 국민과 소통하는 현장에서 살아있는 지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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