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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위 '5·18 망언' 징계 논의 또 무산

정치

연합뉴스TV 국회 윤리특위 '5·18 망언' 징계 논의 또 무산
  • 송고시간 2019-05-14 07:23:01
국회 윤리특위 '5·18 망언' 징계 논의 또 무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13일) '5·18 망언' 의원 등을 징계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각 당의 이견 조율에 실패했습니다.



윤리특위 위원장인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은 회동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이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오는 수요일 간사들이 다시 모여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공석인 특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정상화가 먼저라고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징계 절차를 진행하자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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