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 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여온 인천시 시내버스 노사가 합의에 성공해 내일(15일) 정상적으로 버스를 운행합니다.
인천시 시내버스 노사는 오늘(14일) 열린 2차 조정회의에서 버스 노조원들의 임금을 타 시도 평균 임금 수준으로 조정하고, 올해 8.1% 임금을 올리는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파업 찬반 투표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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