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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모레 영장심사…윤중천, 연일 검찰 소환

사회

연합뉴스TV 김학의, 모레 영장심사…윤중천, 연일 검찰 소환
  • 송고시간 2019-05-15 03:22:03
김학의, 모레 영장심사…윤중천, 연일 검찰 소환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구속 여부가 모레(16일)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16일 오전 검찰이 청구한 김 전 차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심사합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1억3,000여만원 상당의 뇌물과 성접대를 받고, 사업가 최 모 씨로부터 3,000여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어제(13일)에 이어 오늘(14일)도 김 전 차관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윤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수사단은 최근 과거사위원회가 추가로 수사 권고한 윤 씨와 여성 사업가 A씨의 무고 의혹에 대해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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