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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택시기사 사망' 30대 승객 내일 영장심사

사회

연합뉴스TV '동전 택시기사 사망' 30대 승객 내일 영장심사
  • 송고시간 2019-05-15 04:32:22
'동전 택시기사 사망' 30대 승객 내일 영장심사

일명 '동전 택시기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택시기사에게 동전을 던진 승객의 구속여부가 내일(15일) 결정됩니다.



인천지법은 내일(15일) 오후 2시 30분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30살 A씨의 영장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70대 택시기사에게 동전을 던지고 욕설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택시기사는 말다툼 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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