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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친모 청부살해 시도' 교사 "사랑에 빠져…"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친모 청부살해 시도' 교사 "사랑에 빠져…" 外
  • 송고시간 2019-05-15 17:41:59
[핫클릭] '친모 청부살해 시도' 교사 "사랑에 빠져…"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친모 청부살해 시도' 교사 "사랑에 빠져…"

친어머니를 청부 살해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중학교 교사가 내연관계에 있던 전 빙상 국가대표 김동성 씨와 사랑에 빠져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31살 임 모 씨는 어제(14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임 씨는 어머니가 자신의 내연관계를 반대하고 억압적으로 키워왔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해 심부름업자에게 6,500만원을 건네며 어머니의 살해를 청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해미, 음주 사망사고 낸 남편과 협의 이혼

배우 박해미 씨가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남편 황민 씨와 이혼했습니다.

박 씨의 법률대리인은 "두 분이 협의 이혼하기로 했다"며 "자녀 양육과 재산분할 등 이혼에 따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8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뮤지컬 단원 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말 징역 4년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 아프리카 피랍 한국인 귀국…"비용 본인 부담"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40대 한국인 A씨가 어제(14일) 귀국했습니다.

A씨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대테러 합동조사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부르키나파소에서 구출된 A씨는 프랑스 군병원에서 건강 검진, 심리 검사를 받고 어제 퇴원했습니다.

A씨의 귀국 비용은 모두 본인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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