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17: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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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골든스테이트 기선 제압…커리 3점슛 9개 폭발 外

[앵커]

미국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가 서부콘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포틀랜드에 이겼습니다.

케빈 듀랜트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스테픈 커리가 3점슛 9개를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소식,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2쿼터 종료 37초전.

스테픈 커리의 3점슛이 림을 가릅니다.

다시 공을 잡은 커리. 이번에는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 3점슛에 성공합니다.

케빈 듀랜트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골든스테이트에는 커리가 있었습니다.

3점슛 9개를 폭발하며 36점을 기록한 커리를 앞세워 골든스테이트는 포틀랜드와의 서부콘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116대94로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2019 NBA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추첨 결과 뉴올리언스가 1라운드 1순위를 가져갑니다.

이에 따라 역대급 신인으로 불리는 듀크대의 자이언 윌리엄슨이 다음달 20일 신인드래프트에서 뉴올리언스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윌리엄슨은 201cm, 130kg의 신체조건에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춰 일찌감치 신인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주목받았습니다.

대학에서 경기당 평균 22.6점을 넣고 8.9개의 리바운드를 잡았으며, 무려 68%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팀이 0대3으로 끌려가던 4회.

오타니 쇼헤이가 깔끔한 중전안타로 출루합니다.

6회와 8회에도 안타를 추가한 오타니는 최근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3할2푼1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오타니는 8회 과감하게 홈에 쇄도했지만 아웃됐고, 팀은 미네소타에 3대4로 졌습니다.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올 시즌 타자로만 뛸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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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