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 09:49:17

프린트

[날씨] 더위 절정 ‘서울 30도’…미세먼지도 나쁨

벌써 덥습니다.

어제 광주 서구 풍암동의 기온이 무려 33.1도를 기록하면서 역대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도 만만치 않게 덥겠고 서울 등 내륙 많은 곳은 되레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기온 오늘 한낮에 30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가 더 높겠고요.

그 외의 지역도 세종과 전주, 대구 모두 30도, 광주 31도, 경북 의성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이 절정이고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일요일까지는 계속해 28~29도 선으로 덥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쯤이 돼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 누그러집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그에 앞서서 주말과 휴일 사이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이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고온현상이 나타나는 건 남쪽에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는 데다가 낮 동안 구름 한점 없이 볕이 강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도 강한 볕에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겠고요.

오존농도도 크게 치솟겠습니다.

미세먼지도 있습니다.

대기 정체로 인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지역은 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요.

그중 세종지역은 오전까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기도 하겠습니다.

전북과 경북지역은 오전에 먼지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