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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 업체 첫 전국 합동단속

경제

연합뉴스TV 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 업체 첫 전국 합동단속
  • 송고시간 2019-05-16 23:36:15
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 업체 첫 전국 합동단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0∼24일 일회용 기저귀와 세척제, 물수건 등 위생용품에 대해 전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위생용품 관리를 식약처로 일원화하는 '위생용품 관리법' 시행 뒤, 처음 실시하는 전국 단위 점검입니다.



대상은 전국의 위생용품제조업체와 위생처리업체 650여 곳이며, 무신고 영업 여부와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식약처는 또,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와 위생물수건 등에서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목도 수거해 기준 적합 여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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