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 2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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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더위 계속, ‘서울 30도’…밤부터 남부 비

5월이 맞나 싶을 만큼 낮에는 한여름처럼 덥습니다.

오늘(16일) 올 최고기온을 기록한 곳들도 많았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들이 한낮에 30도를 넘어선 곳들인데요.

한낮에 서울이 30도, 전주 30.6도, 경북 의성도 31.5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중부는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충주, 춘천 모두 30도를 보이겠고요.

반면 비구름이 드리우는 남부는 오늘보다 기온이 약간 떨어지겠습니다.

서쪽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내일과 모레 사이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비는 내일 낮에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인 주말에는 충청 이남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제주에 많게는 200mm 이상의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또 강하게 내리겠고요.

전남은 최고 60mm, 그밖의 충청 이남은 5mm~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중부지방의 더위도 한풀 꺾일 텐데요.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18도, 대구 17도, 부산 18도에서 출발하겠고요.

오전에는 중서부와 남부지방 곳곳으로 공기도 탁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0도, 대구 28도, 창원 26도까지 오르면서 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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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날씨